희망찬 코리아.

2007.06.19 월요일

한메일에서 거침없는 제안을 기다립니다! - part 2의 트랙백입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메일은 기존의 전화번호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다음측에서는 절대 손놓으면 안되는 서비스라 생가되고, 그렇기에 메일에 관해선 이용자들의 입장을 배려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다음(Daum)애용자이기는 합니다만, 요즘 한메일은 거이 사용을 안합니다. GMail를 사용한 후 부터 화면이 너무 답답합니다.

GMail화면

>GMail화면<

한메일화면

>한메일화면<


양 사이드바는 다음과 광고등 기타적인 내용으로 사용하다고 해도 중앙은 시원하게 메일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단에 광고등 다른 내용이 있으므로 매우 답답해 보입니다.
표시한 메일이 없더라도 중앙은 비워놓아야 합니다. 그 곳은 이용자들의 메일만을 위한 자리라는 겁니다.



네이버 메일 화면

>네이버 메일 화면<



네이버는 돈을 많이 벌어서그런지 메일화면의 메인에는 광고가 없으며, 메일읽기의 화면에도 하나가 있을뿐입니다.

다음은 텍스트광고+이미지+플레쉬...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이미지와 플레쉬 텍스트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지와 플레쉬는 하나의 영역에서 선택적으로 나오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빠지는 영역에 택스트 광고를 삽입하구요.

한메일 화면은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메일관련 글로 다음 한메일이 기피 대상인건 온라인 우표제 때문이 아니다.:라는 글을 봤는데 ip차단 정책은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조금더 고려해봐야겠네요.



여기까진 일반적인 내용이구요.
지금 적는 건 매우 모험적이라 봐자지만 전에 생각했던거라 이번기회에 적습니다.

Daum과 hanmail은 분리해하 합니다.

메일에 종속적이지 않은 포털 서버스로 변신하는 겁니다.
지금은 전부 자사의 서비스만을 이용하게 되었있는데(티스토리로 블로그면에선 틀려졌지만)
다음(Daum)과 한메일(hanmail)를 분리하여 카페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때 자신이 즐겨쓰는 메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메일은 이메일 전문성을 강화하는 거죠.
대표적인 서비스로 [스펨신고처리]를 하는 겁니다.!

스펨은 법적으로도 충분히 처벌가능하지만 개인이 신고하여 처벌하기는 너무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스페머들이 활개를 친다고 봅니다.

이 까다로운 절차를 hanmail측에서 대신하는 겁니다. 지금의 메일 서비스에서 스펨처리하면 그냥 삭제, 차단 정도로 끝나는데 이것을 법적 처벌을 스펨발송자에게 가하므로 이용자와 메일서비스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스펨은 줄어들게 되겠죠.

제대로 된다면 피해보상비로 짭짤한 수입도 생길것 같습니다^^;; 만약 수입이 생긴다면 당연히 그것은 스펨 신고자에게 돌아가야하면(피해자는 신고자인 이용자이니깐요) 한메일 측에서는 소정의 수수료정도는 가져야할 것이구요. 패소할 수도 있으니 그정도 있어야겠죠.^^

음... 맞춤법도 제도로 안맞는 글 끝까지 주신 분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