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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득도하다. (2)
2006/12/31 :: 잡담. (2)
2008년 7월 7일 월요일

지금은 회사에서 파일 정리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우연찬게 옛 미술학원 친구를 직장 동료로 맞게 되는 날이면, 아직도 헤어진 연인의 생각에 심란한 날입니다.

머.. 지 좋아하는 남자랑 잘되는게 좋겠죠.ㅎㅎ
요즘은 머 그냥 그렇게 흘러갑니다.ㅋ

와우도 점 줄여야겠는데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그게 안되니 문제네요.
그래서 오늘은 최대한 회사에서 일하다 갈려구요.

오늘 아침에는 다행이 지각도 안했고(아침에 사먹던 빵을 못 먹은게 아쉽지만요.)
부모님이 새로 사준 옷도 마음에 들고요.ㅎ
오래간만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적고 좋은 하루네요.ㅋ


2007.10.14 일

이거 정말 답답하다..
머리와 몸, 마음이 따로노는 이거..


아무리 계산해도 어울리지 않는데
보면 또 좋아질려고하고
몸은 지멋대로 움직이네....

정말 나도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한 것 같다..
2007 / 03 / 15 목요일

어제 친구랑 한잔 걸치며 놀고난 후 득도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가지 살면서, 두번 울었습니다.(맞아서 우는건 제외하고ㅡ;;;;;;워낙 셀수가 없어서;;;)

한번은 입시미술학원에서, 대학교수님을 불러서 시험을 쳤는데 결과가 엉망진창이 었습니다. 그림이란 것이 주간적 시각이 있기마련이지만, 당시는 엄청난 충격이었죠. 나름 그림에 대한 자심감도 있었고, 학원에서도 상위클레스라 할만했기 때문에 당시의 충격을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팍치고 나오더군요. 베란다로 나가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정말 누군가에게 맞아서 아피서 울적 말고는 처음이었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저 때문에 뼈빠지게 고생해서 학원보내준 부모님과, 제가 여기서 보낸 시간 모든게 너무 억울하고, 이 것뿐이 못한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나던겁니다.

할어버지 돌아가실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눈물이 않나면 어떻하지라는 고민도 한적이 있는 제가 이런일에 울게 될줄 몰랐죠.

그리고 두번쩨로 울었을 때는 조금 웃긴이야기 같은데,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보면서 입니다.
부모님이  6.25참전하신 것도 아닌고, 가까운분중 관련된 사람도 없는데,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산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슬픈지 영화 보는 동안 계속 울먹이며 봤습니다.
솔직이 그대 왜그랬는지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ㅋ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이말을 적고 싶었습니다.
이제 본론을 말하지만, 요 몇일 심란한 글을 올렸는데. 헤어진 여자친구로부터 새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부터 영 가슴이 뛰고 진정이 안됬습니다.

비록 제가 헤어지기를 원했지만, 저의 첫 여자이기에 너무 미련과 후회가 남았고, 같이 지낸 시간이 오래된만큼(떨어져 있었던 시간도 길지만..) 빈자리가 너무 큰것입니다.

사실 헤어진후에도 친하게 지내기로 해서, 그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었을때, 그제야 실감이 되더군요.

그래서 독하게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런데 어제 생각하니 이것이 웃긴일인겁니다.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할 수록, 더 가슴이 답답하고, 저 혼자 궁상떨게 되더군요.

그냥 있는 그대로받아들이고, 예전부터 제가 잘하던,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면 되는데, 마음이야 어떠하든, 그냥 자연스러운 표정을 짖고, 별일 있나는듯. 그냥 그렇게 살면 될 것을 왜 서로를 부담스럽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언젠가 먼 훗날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서럽게 우는 날이 온다해도, 지금은 그냥 그렇게 넘어갈렵니다.

ps.글이 길어졌군요. 요즘은 저도 그렇지만 한 글을 지긋이 보기가 힘들더군요.
이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읽히기 위해 적은 글이 아니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잘된일 같구요. 혹시 그녀가 아는 사람이 본다면 별로 좋은것 같지 않으니깐요. 이런 이야기는 그녀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말하기는 머 합니다. 남녀간의 일에 제 3자가 끼어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전에도 그녀에 관한 이야기는 관련 없는 친구에게만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것도 그렇게 자세히는 이야기하지 않았죠.

훗날 이글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서 날라올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런 블로그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2006/12/31

외롭고, 답답하고, 내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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