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할일관리로는 부족한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할일에 하위 분류를 둘수 없는 점도 아쉽고요.
에버노트와 동기화도 되는데 에버노트에서 있는 체크 마크를 사용 할 수 있으면 좋을껀대 안되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일정위주로는 기본 캘린더도 상당히 좋습니다. 폰용일경우 '월'단위로 보기에선 세부일정을 해당 일 뿐이 못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목록'으로 보거나 일정관리에는 이상이 없기에 저는 일정은 기본 캘린더를 사용합나다.
그러면 할일 위주 어플은 어는것이 좋은가?
옴니(OmniFocus)와 부두(voodo)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면 voodo를 사용하다가 OmniFocus로 변경했지만, 사실 디자인이 조금더 이쁘다는것 빼고는 그렇게 장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OmniFocus의 장점은 단계별 할일관리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것들을 잘 활용한 만큼 복잡한 일정이 아니더라구요.
자잘한것 까지 단계를 나눠버리면 오히려 그게 일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일다 조듬더 이쁘기에 씀니다..(벌써 돈주고 산거라서 잘쓰자는 ? ㅋ)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voodo를 추천합니다.
voodo가 사용하거나 보기에는 더 간편합니다. 여러단계 하위 할일 추가는 안되지만 할일 안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활요할 수 있기에 큰 불편합은 없습니다. 그리고 voodo의 장점으로는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다른 캘린더와의 동기화를 많이들 지원하는데, 할일 관리는 의미상이나 동기화방법등 때문인지 지원하는 것들이 많치는 않는대 voodo는 잘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