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곧 2시간 뒤면 아이폰 발표다. 지금까지 루머를 보면 고민이 많이 된다. 아니 고민이라기 보다 걱정이 많이 된다.

이번에는 기존 4.7인치가 없어저서 가장 작은 사이즈가 아이폰x이다. 

작년에 8플러스 버전을 사고 크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경험으로 카메라를 포기하더라도 작은 것을 살려고 했었다.

그런데 선택지가 아몰레이드인 아이폰X라니.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오래쓰는 생각으로 언제나 신제품의 아이폰 고용량을 샀었지만 이번 이이폰X는 특성상 3~4년을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은 훨씬 비싸졌기에 과연 내가 이것 사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미도 사긴 할 것 같은데 조금 맛이 가고있지만 6버전을 그냥 쓸까라는 생각과 이참에 안드로이드 중저가폰을 사는게 좋치 않을까?

일단 발표를 지켜보겠지만. 아마 거이 루머대로 나을 것이고

예상은 아이폰 구입후 3년정도 번인과 함게 쓰고 다음은 안드로이드로 가게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