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간단 소감.
뒤통수 맞은게 기분 나쁘네.
전편을 재미있게는 했지만 그렇게 2~3회차를 할만큼 열성 적이지는 않아서 플레이중 일어나는 사건에는 큰 분노 같은거는 없었음.

하지만 유저의 뒤통수를 치려는 의도가 너무 분명하고 강하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으로 보이는게 많아서 썩 좋치는 않았음.

시간대가 전환되는 것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라 별로 였지만 역시나 가장 열받는 것은 제작 의도.

일반적으로 라오어 파트2의 주제가 복수의 순환이나 허무 같은거라는 말이 있지만 내가 느낀 핵심 주제는 전 편의 조엘과 엘리는 유저들의 사랑을 그렇게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복수 같은거의 주제를 생각하면 왜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엘리와 조엘의 파멸이라는 주제로 보면 스토리 흐름이 왜 그런지 알 수 있음.

그래서 라오어 파트2는 완성도 높은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너티독과 닐 드럭만은 다시는 보지 말자. 안녕.

스토리와 케릭터

사람들2020. 3. 20. 21:21

게임이나 애니나 네버엔딩 스토리는 결국 재미없어진다.
케릭터는 언젠가 죽어야한다.

개신교는 왜 자정작용이 힘든가?
현대 사회는 자본 사회이기 때문임.
이유1)신앙과 사이비의 대결에서 자본을 비교하면 십일조를 받치는 신앙과 전제산을 받치는 사이비와 대결할려면 최소 10배의 규모가 있어야 동등한 싸움이됨.
이유2)사이비는 교세가 펴저도 중앙집권 형식이지만 일반 개신교는 지방독립성이 강함. 즉 사이비 전체와 하나의 교회가 붙기 때문에 이길 수가 없음.
이유3) 개신교 자체가 목사(사람)이 구심점인 교회임. 결국 이 사람이 목사인지 사이비인지는 본인만 알기에 피아식별도 힘듬.


2020.03.04

사람들2020. 3. 4. 01:28

미국인들은 자막있는 영화를 안본다는데 그래서 미국인들이 게임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다. 화면 구석구석 멀티캐스팅이 되야지...

애플의 함정에 걸려든 삼성


아는 사람과 이번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소송에 관해서 말하던중 제품 디자인의 특허성을 부정하는 말을 하길래 우리나라의 다자인 현실에 대해 생각해 봤다. 

그러던 중 삼성이 왜 졌고, 이번 소송이 어떤 소송인지 알 수 있었다. 
내가 재판 현장에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잘못된 사실일 수 있지만 기사 내용으로 생각할때 상당히 그럴사하다. 

처음 소송 소식을 들었을땐 머 둘이 적당이 합의 하겠지.. 라는 생각이였고 자국 어드벤티지도 있을꺼고 삼성은 분명 아이폰 보고 만들었을꺼지만 디자인 특허가 인정받기 힘드니깐 6대 4정도로 애플이 유리할 꺼란 생각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은 이번 소송을 디자인에 대한 무시적 사고 방식으로 자멸을 했다


우선 소송의 내용은 "갤럭시는 아이폰을 빼꼇다"
그런 삼성의 반론은 "아이폰의 디자인은 고유의 것이 아니다"

고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건 문제가 안된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저 문장의 또 다른 해석 중 하나는 "그래 빼꼈는대 왜?"라는 말이 된다. 

갤럭시 시리즈 다지인의 고유의 독창성 창의성을 충분히 어필 했어야 되는대 너무 상대방의 흠집내기에만 몰두한 것이 화근인 것이다. (사실 그럴수 뿐이 없었다고 봐지는게 저말대로 삼성은 공돌이적 마인드로, 휴대폰 모양이 다 거기서 거기지 완전 똑 같지만 안으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였을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왜 문제인가라면 배심원들이 판단 할 가장큰 내용은 "빼겼는가 안 빼겼는가"이기 때문이다. 배심원 후기에도 이와 유사한 말이 나온다. 삼성이 카피했다고 판단이 되자 나머진 비슷한 사안이라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것이다. 

애플 고유 디자인의 특허성도 소송의 중요한 사안이지만, 소송의 내용은 애플이 삼성이 자기네껄 훔쳐갔다고 고소한 내용이다. 냉철한 기계적 판결이라면 삼성의 반론이 잘먹혀 들어갔을경우 삼성이 이길수 있겠지만 미국의 배심원 제도는 그런 의미와 거리가 있는 조금더 보편적인 판결을 위한 것이다. 

(이 사람은 도둑놈이라고 할땐 "전 도둑들 물건만 가져오니깐 아니에요" 라고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 할까?  이것이 애플의 함정인 것이다. 앞뒤를 짜르고 행위를 부각 시킴으로 자신이 유리한 상황으로 가져간것.
일반적으로 어떤 물건이지보다, 했냐 안했냐에 더 초점을 둔다. )

그러기 때문에 애플은 당당히 삼성을 고소 할수 있었던 것이고, 삼성은 그런 면을 무시했기에 재판에서 진것이다. 



창의적인 것에 관한 특허는 참 미묘한 점이 많다. 음악 표절 시비 같은 경우도 진정한 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지 않겠는가.. 
음악도 글로 적으면 결국 음표 모양이 같다는 내용인대, 표절을 주장하는 사람이 그 음표 하나하나의 특허? 소유권? 을 주장하는게 아니지 않은가.. 다자인도 유사함 맥락으로 이해해야하는대 우리나라 언론들은 너무 세세한 하나하나에 신셩쓰는것 같다. 물론 우리나라 언론이니 이해 할만 하지만, 다자인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서글프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하지만 그것은 "창조"가 되었을 때 가치를 가지는 것이지 모방으로 끝났을 경우 힘이 없다. 

이번 소송의 결론은 삼성은 모방으로 창조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모방에서 끝났던 거다. 


2012년 뉴아이패드(아이패드3)에 대한 간단평


대략적으로 나온 내용을 간추려 보면


4G LTE지원

레티나 디스플레이 사용(2048*1536해상도)

A5X(쿼드코어라는데 예전에 듣기론 이기종은 듀얼코어로 알고있음)

시리 지원(한국어는 아직안됨) 그냥 시리에 일본어가 추가됐다는 이야기를 잘못알아들음;(댓글 감사합니다.)

가격은 아이패드와 동일

후방카메라 상향

동일한 디자인에 9.4mm, 635g


아쉬운점이 마지막의 저 무게이다. 기존 아이패드2가 601 g인 반면에 34g이 무거워 졌다는점..


성능는 대폭 좋아졌지만 휴대성을 생각하면 늘어난 무게는 상당한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진다. 7인치 타블렛의 강점은 작은 크기 만큼 가볍다는거다. 애플 관계자들은 저 정도 무게는 괜찬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겟지만 내가 아이패드2를 들어본 느낌은 아직도 무겁다는것..

아이패드가 집에서 쓰는 노트북정도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아이패드는 어디서든 들고다녀야되는 그러한 보조 기기인데 늘어난 무게는 치명적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더 가볍게 나오기를 바랬기때문에 상당히 아쉽다…


일단은 지를 계획이지만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ㅎ

티스토리 관리실이 변했다!

일단 첫느낌은 시원해졌다는 것이다. 메뉴가 나열형으로 되서 이쁜맛은 떨어지지만, 한번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실행 시키는것 너무 간편해 허전함마져 느껴질 정도이다.ㅋ

하지만!
나의 손은 절대 좋은 말만 하고 끝내지 못하지 ㅎㅎ
우선  블러그란 무엇인가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에 새로운 기능 '함께링크' 일반적인 포탈 블러그나 싸이의 이웃같은 개념을 들고온것으로 보이는 이기능은 물론, 포탈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에서는 익숙하고 편리한 기능이라 생각할 수 도 있다.

그렇치만 새로운 기능이 그런것만 필요할까?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중요하고 블로그도 그러한 맥락에서 친구들을 어주고 관리하는 기능도 좋치만, 블러그라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보다 자기가 혼자서 만들어가는 공간인 측면이 크다. 그저 이웃블러그들이 왔을때 볼만한 어디서 본 유치찬란한 문구를 복사해오고, 다른 사람들에게 볼만한 가쉽거리를 퍼오거나,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무분별하게 스크랩하는 것보다.

그저 늘 같은 일상이지만, 오늘 맛없었던 구내식당의 이야기라던가, 에러를 내뿜는 포토샵에 대한 글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아이폰(아이패드)어플이나, 오프라인아랑 연동되는기능 메일로 글을 올릴수 있다던가, 티스토리 글을 트위터로 보내는 것이 아닌 트위터의 글들을 블로그에 모아볼수 있는 기능같은 조금더 글쓰기 편한기능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물로 내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함께링크'에 걸 여자친구 블로그가 없어서도 아니고, 이벤트로 준다는 '아이패드'가 탐나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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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굴해져도 제발 아이패드를 주세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아이패드 때문에 쓰는글 맞구요. 아이패드 받으면 아이패드로 정말 열심이 블로그할 것 같아요.. 제발 제가 아이패드를 내려주시소서... 

7월 31일의 관심트윗
Leo_ninetk
부산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 내달 1일 개장 http://bit.ly/qMZfFG
11. 7. 31. 오전 11:07


badchild7
이젠 여성부하는 일이 하나도 놀랍지 않아요ㅋㅋㅋRT @snsqkek: 격이 보이네요..헐.. RT @Harp_Seal_kr 여성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돈 벌어오는 기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yfrog.com/kl1klwgj
11. 7. 29. 오후 12:56


hanjulnews
서울시의원 "오세훈, 수방예산 10분의 1로 줄인 것 맞다" http://goo.gl/r11aF
11. 7. 29. 오후 12:56


HerbMedia
간만에 작업한 영상들 홈피에 올렸습니다. 영상 제작 하실 분들 연락기다려요. :) http://t.co/FJNcllx
11. 7. 29. 오전 9:08


noedge74
전직건설사 CEO인 이 대통령은 삽과 콘크리트가 관련된 일자리만 나온다면 어떠한 녹색정책도 좋아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2009년 5월 6일 기사중)
11. 7. 29. 오전 9:04


kisa118
RT @Ryan_HS_Song: KISA 주민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에 가면 무료로 주민번호 사용내역(이용목적/사이트)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엑셀파일로도 다운가능하니 내역을 다운받아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1. 7. 29. 오전 8:40

jsjeong3
우리가 함께 읽어야할 글. RT @hanitweet [안경환 칼럼] 인권위, 부끄러운 전직의 고언 http://bit.ly/pUg1ZC
11. 7. 28. 오후 9:45


hiconcep
깐느의 2010-11 세계 최고의 광고들 선정작품들 만나보세요. 창의적인 생각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지요 - http://t.co/PaEq5Mg
11. 7. 29. 오전 8:04

duncanjotwit
하수와 고수를 나누는 가장 큰 기준중 하나..하수는 늘 자기 계획대로 된다는 가정을 세우고, 고수는 늘 변수를 계산하고..그 준비를 계획에 포함 시킵니다.
11. 7. 29. 오전 7:46

업데이트전에 어플에 저장해둔 글의 본문이 싹 날라가버렸네
2011 07 08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건의 책임과 진상규명보다 더 중요한건 재발방지 대책이다. 희생양만 만들생각하지말고 대책을 요구해야된다.

1.관련상황의 학교측의 행동절차를 만들어 공개

2.1번 상황이 있었다면 지켜지지 않은 이유에 따라 추가 요구 사항

3.2번의 이유가 관련사람들의 교육부족(해당절차를 모르고있었을경우)일경우 학기중 1~2회정도 매년 교육 실시

4.2번의 이유가 관련자의 대처 미흡일경우에는 징계 및 징계수준 검토

그리고 학교측은 이와같은 대책방법을 공개하고 잘 실시하는지 외부 감사를 받게하는게 진정한 처벌이 아닌가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쪽 클라우드

이번 아이클라우드는 국내선 반쪽클라우드이기에 별다른 감흥이 없일듯하다. 아이클라우드의미가 모바일 미의 무료화 정도인데

이건 맥 아이폰 아이패드간의 동기화기능은 구글꺼 보다 좋을수 있겠지만 맥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등을 생각해보면 구글 클라우드를 버리고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

결정적으로 아이클라우드의 큰 특징인 아이튠즈음악 클라우드 기능이 국내선 무용지물일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국내에는 아이튠즈 음악 서비스가 시작되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가능성이 시작할 가능성이 없다.
500원 정도에 살수 있는 음악을 누가 천원에 팔려고 하겠는가?

이런 상황에사 반쪽짜리 아이클라우드는 기존 모바일미 사용자에대한 감사 서비스정도의 의미맨 가질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책임 없는 사회..
죽음은 책임이 아니고 회피이고 결과일 뿐이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누군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겠지만 우리사회는 대부분이 회피하거나 결과만을 바랄뿐이지...

누군가 죽거나 사퇴하거나 하는건 결과일 뿐이야.

진정 책임이라면 쓰러진 사람이 다시일어날 수 있게하고, 또 다시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책을 만들고 사후대책을 준비하는거야.

하지만 우리 사회는 결과만 나오면 되는 사회지.

누군가 죽으면 왜 죽었는지, 어떻게 막을꺼지 보다 죽음 그자체만이 초점이지.

난 이 모든것은 고'박정희'로부터 시작되었다고봐.

결과론적 사회의 탄생이지.

성공한 쿠태타는 혁명이다에서 진보해 성공한 쿠태타는 영웅이다?
앞에 혁명이다라는 뜬은 나뿐것이 좋은 것으로 둔갑한다는 의미지만, 후에 내가 말하는건 나뿐것 자체가 좋은것으로 평가 받는다는거지.

박정희때의 결과만 보는것이 이건희로 이어지는거야 중간과정 따위는 필요없지 아니 도리어 그 과정의 비정의로움, 불합리함은 과감함이라 칭송받는거지.

배고품은 아주 강한 무기야

배고픈 자유인이 되기보다 배부른 노예가 되길 택한 것 처럼.

아나운서의 자살과 기업의 부정이 상관없을 것 같지만 결국 같은거야.

배부른 노예들의 구차한 자위행위지.

더 웃긴건 그 노예들도 전부 배부른건 아니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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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원가

사람들2011. 5. 7. 13:56
일본에서는 음원당 아티스트에게 천원의 수익이 돌아간다는 소리를 들었다

든대 아티스트에게 천원이 돌아가면 음원이 얼마란 소리인가?
아무리 못잡아도 1,500원 이상이겠지?

그럼 국내에서 노래 한곡당 저돈 주고 얼마나 살까?
지금 500₩받는것도 부루조아 소리듣던데..

결국 판매상들은 원가절감 하는거 있뿐이지
든대 그건 우리사회의 소비 인구가 적은게 큰이유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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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로게이머가 입단만해도 후보생신분에 연봉 2~3천을 받고 잘나가서는 선수는 10~20억식 번다면 여성부는 게임중독을 치료하고 셧다운 제도를 만들었을까?

오히려 가구당 최신컴퓨터를 보금하기 위한 지원금을 주지 않았을까?

이번 여성부에서나온 게임중독 문제를 업체의 문제냐 가정, 부모의 무관이냐등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 문제는 게임을 해도 돈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많은 청소년들이 공부중독으로 밥늦게 공부하느라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대 그들은 왜 방치하고, 아니 오히려 격려하겠죠.

이러한 가정으로 볼때 공부외 다른 대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공부외(돈되는것외에) 다른 것에 집중한다면 문제가 될 수분이 없는 구조라는거죠

그리고 그이면에는 부실한 사회보장 제도에 있구요. 경쟁에의한 탈락을 당연시하는 사회에서는 대세의 흐름을 거스르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거죠.


일부는 그런 위험성속에 이룩한 성공신화를 찬양하겠지만 그전에 실패했었던 그리고 그 뒤를 따라도전하다 실패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매우 비효율적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부담을 줄여서 다양성의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디고 봅니다.


각종 규제 자체에 대한 논란에서 왜 규제가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이 부분을 한번더 생각한다면 보다 좋은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