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2007 / 04 / 06 금요일

오픈마루스튜디오 여기는 머하는 곳일까?

스프링노트로인해 접하게된 오픈마루스튜디오. 처음들어보는 곳이었다. 그냥 그저그런 벤처회사? 그러기에는 무엇인가 이상했다. 그렇다 여기에는 광고가 없다. 그렇다고 다른 포탈들과 제휴했다는 말도 못들어봤다. 키워서 팔기? 키울동안 유지비는 하늘에서 떨어질리도 없는데?

조금더 살펴보니, 프로젝트별로 운영된는 것 같았고, 월급주면서 직원도 뽑는다.

여기는 어딜까? MYID서비스까지 하는데 믿을 수 있는데일까?

갑자기 개인정보 다 팔고 망해버리면 어떻하지?


그래서 조금더 검색해 본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인터넷 포털시장에 도전장

김 사장은 최근 오픈마루스튜디오란 사장 직속의 별도 조직을 두며 인터넷 포털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렇다 오픈마루스튜디오는 NC꺼였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NC였는데 오픈마루로 다시보게되었다. 김사장님, 이분 돈의 흐름과 사람의 심리를 시대의 분위기를 잘 아는 분 같다. 대단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망하진 않겠네. 오픈마루 서비스...


추가로 WZD.com도 오픈마루이다. 원래 대학 벤처로 알고있었는데 오픈마루로 들어간 모양이다.


WZD.COM과 오픈마루는 제휴관계에 있다고 합니다.(알려주신 강규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