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간단 소감.
뒤통수 맞은게 기분 나쁘네.
전편을 재미있게는 했지만 그렇게 2~3회차를 할만큼 열성 적이지는 않아서 플레이중 일어나는 사건에는 큰 분노 같은거는 없었음.

하지만 유저의 뒤통수를 치려는 의도가 너무 분명하고 강하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으로 보이는게 많아서 썩 좋치는 않았음.

시간대가 전환되는 것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라 별로 였지만 역시나 가장 열받는 것은 제작 의도.

일반적으로 라오어 파트2의 주제가 복수의 순환이나 허무 같은거라는 말이 있지만 내가 느낀 핵심 주제는 전 편의 조엘과 엘리는 유저들의 사랑을 그렇게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복수 같은거의 주제를 생각하면 왜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엘리와 조엘의 파멸이라는 주제로 보면 스토리 흐름이 왜 그런지 알 수 있음.

그래서 라오어 파트2는 완성도 높은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너티독과 닐 드럭만은 다시는 보지 말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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