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2008년 03월 04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눈빨이 날리더만 출근할려니깐 나름 쌓일 정도로 내리더군요..
예전에는(제가 어릴때^^) 부산에서 눈 내리는걸 보기가 참 힘들었는데 요즘은 매년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달안에 또 와장창 내릴지도 모르겠군요..

얼마전 눈의 결정은 박태리아로 이루어진다는 인터넷뉴스를 봤는데, 그래도 눈은 추억의 매개체 같습니다. 기계적 논리와는 다른 감성의 존제를 증명해준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