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어썸노트 리뷰

일상잡담2011. 3. 17. 18:52
태그기능은 동기화되는 애버노트와 연동이 안되서 아쉬움
구글 문서도구의 태그와는 동기화가 되나? 아마도 안될꺼라 생각 된다.

전에 건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는대. 캘린던의 동기화 기능은 나오지 않았다.

개발자의 트위터에는 그러한 요구는 한국에서만 유독 요구 되고 있다는 말을 본적이 있다. 그때문에 작업순위에서 후순위인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기능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컴퓨터와의 연계성이다. 사실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굳이 필요없을 수도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폰이 대다수인 국내의 환경을 생각할때 일정관리에서 컴퓨터의 역확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아이폰만으로 모든일정을 처리하기엔 아이폰의 화면은 답답하다.

그리고 기존 구글 캘린더로 일정을 정리하던 사람들에게는 과거를 포기해야되는 손해도 감수해야한다.

또한 아이폰에서 간단한 입력은 기본캘린더가 가장 반응 속도가 빠르것 같다.정보의 입력함에 반응속도는 꽤나 중요하다. 그렇기때문에 여러 종류의 노트 어플을 사용해봤지만 글자로만 입력하는대는 기본 노트 어플이 가장 좋았고 지금도 즉흥적인 메모는 기본노트를 애용한다.
(그래서 메모가 동기화되는 메일계정에서 에버노트로 전송하고 이것을 다시 어썸노트로 전송하는 방법을 연구해봤는대 안되더라..)

어썸노트는 매우 휼륭한 노트어플이다. 하지만 외부캘린더를 불러올수 있는 기능을 어플을 매우 풍부하고 활용적으로 만들것이다. (각종공휴일 불러오기, 공개 일정또한 매우 사람들을 편하게 해줄것이 분명하다.

부디 어썸노트 개발자께선 캘린더 동유/불러오기-아이폰기본캘린더와 동기화등의 기능을 구현해주길 바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