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만약 프로게이머가 입단만해도 후보생신분에 연봉 2~3천을 받고 잘나가서는 선수는 10~20억식 번다면 여성부는 게임중독을 치료하고 셧다운 제도를 만들었을까?

오히려 가구당 최신컴퓨터를 보금하기 위한 지원금을 주지 않았을까?

이번 여성부에서나온 게임중독 문제를 업체의 문제냐 가정, 부모의 무관이냐등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 문제는 게임을 해도 돈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많은 청소년들이 공부중독으로 밥늦게 공부하느라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대 그들은 왜 방치하고, 아니 오히려 격려하겠죠.

이러한 가정으로 볼때 공부외 다른 대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공부외(돈되는것외에) 다른 것에 집중한다면 문제가 될 수분이 없는 구조라는거죠

그리고 그이면에는 부실한 사회보장 제도에 있구요. 경쟁에의한 탈락을 당연시하는 사회에서는 대세의 흐름을 거스르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거죠.


일부는 그런 위험성속에 이룩한 성공신화를 찬양하겠지만 그전에 실패했었던 그리고 그 뒤를 따라도전하다 실패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매우 비효율적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부담을 줄여서 다양성의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디고 봅니다.


각종 규제 자체에 대한 논란에서 왜 규제가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이 부분을 한번더 생각한다면 보다 좋은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