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엑스맨을 보고옴


간단 감상: 엑스맨 따위를 개 발라버리는 과학의 힘은 대단하군!


그 외에 주절 주절 : 그런 걸 만들어낼 과학력이라면 시간 문제일뿐 레이븐이 없다고해도(DNA는 확보 했으니) 센티넬은 언젠가 만들어 질것.

액션신들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함. 아무래도 엑스맨들이 당하는 쪽이다 보니 시원시원한 액션이 안나온듯.. 상대방은 화려하다기보다 무식하게 강한느낌이라..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은 요즘은 영화가 영화가 아닌듯..

레이븐이 마지막에 대통령살리는 장면은 왜 갑자기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의문임.. 가만이 있었으면 원래 계획대로 매그니토가 과학자를 죽여줬을껀데..

영화 본후 자문 자답.

결론 윌의 업로드는 잘되었다.

기존 윌과 다르게 세상을 변화 시키려는건 방사능 노출 후 친구의 충고에 따라 여자친구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생각 때문.

왜 변화를 그렇게 급진적으로 해서 사람을 두렵게 하는가? 월래 인간성이 사교적이지 못함. 연구자금을 위한 연설도 여자친구가 시키지 않으면 안할려고 하는 성격. 여자친구의 이상을 위해 하는 행동외 다른 사람의 생각은 신경을 쓰지 않음.

왜 그깟 바이러스를 못 막는가?
초기 업로드때 친구가 걱정하는게 나옴. 완벽하게 업로드 못하고 단 하나만 달라도 그건 윌이 아니라고. 바이러스를 막는 방법은 A를 죽여라라고하면 A-1을 만들어 A는 죽고 A-1이 살아있은 방법인데 위에 말했듯이 윌로 남아있지 못함. 바이러스 B를 죽이는 C바이러스를 만들어 낸다고해도 시간의 문제일뿐 A는 죽음. 최선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방법 뿐이 없음.

그래서 여자친구의 몸에 바이러스가 있음을 알고 거부하지만 친구를 죽이겠다는 협박에 고민하고 여자친구와 동반 자살을 함.

하지만 해바라기에 나노머신이 살아있는게 나오는데 이게 윌과 여자친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