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2006.11.13

미디어 Daum에 나온 2006년 11월 13일자 동아일보 기사

불면증의 원인과 예방

예방법
▽생활 습관을 고치자=별다른 이유 없이 잠이 안 오면 우선 햇볕을 자주 쬐는 게 좋다.

수면작용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밤에 분비된다.

요즘처럼 낮이 짧고 날씨가 추워 실내에서만 생활하면 낮에도 분비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낮에는 몽롱하게 졸린 상태가 되고 밤에는 정작 나와야 할 호르몬이 적게 나와 불면증에 걸리게 된다. 운동을 할 때도 실내운동보다는 햇볕을 쬐며 하는 야외운동이 좋다.

퇴직한 노인들이 집안에만 있으면서 전기료가 아깝다고 전깃불을 거의 켜지 않고 생활하면 불면증에 걸리기 쉽다. 집에만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오전 중 한 시간씩 집 주변을 산책하는 게 좋다.

커피, 콜라,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숙면의 적이다. 건강기능성음료나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 목욕 또는 족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체온이 약간 올라갔다가 떨어질 때 사람은 잠에 잘 빠져든다.


2006.11.08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개인확 참 편하기 때문에 외장하든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와장하드에 포터블파이어폭스를 쓴다고 해도 집에서 쓰는것과 북마크 동기화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구글싱크?를 사용해봤는데 파폭(파이어 폭스) 시작시 매우 느려지더군요. 그래도 궁여지책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Zizukabi님의 글에서 Gmarks라는 확장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구글 즐겨찾기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확장기능입니다.

덕분에 이제 어디서나 같은 즐겨찾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oogle즐겨찾기는 EI구글툴바에 있어서 잠시 사용을 하다가, FF툴바에는 없어서 사용을 그만 뒀는데 다시 라벨 정리와 사이트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Gmarks 확장기능 설치하러 가기<<

2006.11.07

몰스킨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다고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이제 한해가 가고 쓸만한 다이어리를 찾고 있다가 몰스킨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광고를 보면 머하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가지다가 이것이 다이어리고 수첩이며 스케치북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흥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굴지의 양지수첩을 살까하고 있었는데 갈등이 됩니다. 양지수첩을 전부터 보던거지만, 몰스킨이 반 고흐님까지 쓰신 것 이라고 하니깐 무지 땡기는구요.

일딴 제가 찜 해놓은 겁니다.

양지사
  투데일리 80(Two Dialy 80)

몰스킨
  [하드커버]2007 Moleskine Daily Diary_포켓
 
Moleskine Sketchbook (포켓):스케치북
 
Moleskine Storyboard notebook (포켓)

그러고 보니 몰스킨에는 가지고 싶은 것이 많내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름값만 비싼건 아닐까 하는 의문점도 있구요.

일단 내년까지는 시간이 조금 있으니깐 조금더 생각해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2006.11.06

방금 /[실험] 덧글이 있는 글에 댓글을 금지 했을경우?/이라는 글을 작성하다가. 중간에 html편집화면을 이용해서 <hr>코드를 넣었는데 표시가 안됩니다.

문서 작성 화면에는 <hr>에 의해 가로줄이 생기지만 미리보기나 저장 후 블로그에서 보면 안보입니다.

제가 해봤던 것은 <hr/>, <hr></hr>, <hr size="1"></hr>, <hr size="1"/>입니다.

도와주세요~~ㅠ

2006.11.06

[실험]티스토리의 블로그에서 기존에 댓글이 있는 글에서
'이 글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를 해지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실험입니다.

어느분은 당연한 것을 왜?라고 하겠지만, 전 상식적인 것이라도 누군가가 말해주거나, 제가 봐야지 믿기 때문에 이러한 실험을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결과] 댓글이 있는 글에 댓글 금지 기능을 적용하면 기존글을 그대로 유지가 되며, 관리자 상태에서는 댓글을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로그아웃 상태인, 비 관리자는 댓글을 추가하려 작성을 하고 '확인'창을 누를 경우 댓글을 추가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결론 : 댓글 금지를 해도 기존 댓글은 유지가 되면 관리자는 댓글을 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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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수업] 생명과학의 이해"에서 교수님이 여성이 35세 이후에 아이를 가지면 안좋은 이유를 설명할때
35세에 아이를 가지면 그래프와 같이 기형아의 출산률이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왜나면, 난자의 나이를 볼까요. 있대 수정된 난자는 35년이나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임신은 늦으면 안좋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러한 내용의 말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이 끝난 후에 친구에게 이말을 해줬더니

그 교수 남자지?
여자들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겠냐.

라고 하는 겁니다. 순간, 아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당시에는 그냥 어 그렇네.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머리속에 딱 들어오길레 잼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친구의 말을 듣고 보니, 여성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말이었구나 했습니다.

평소에도 나와는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교수님 말씀도 다른 뜻이 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하신 것고, 당시에는 다들 웃는 분위기였지만, 혹시 기분상한 여학우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6.11.06

임신후 28~40일경 태아의 팔과 다리가 될 돌기가 나옵니다. 이때 신경안정제를 투여할 경우 만분의 일활률로 비정상적인 아이가 태어 납니다.

인공 수정을 하였을 경우는 양수 검사로 질병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 보는 것도 좋습니다.

(96p)사람의 체중의 변화는 수정란에서 신생아로 클때 60억배 증가합니다. 그리고 신생아에서 20세까지는 20배 입니다.

태아의 성별은 임신 후 3개월 정도에 확실이 구분이 됩니다.

(97p)분만예정일 계산법
간단히 자신의 마지막 생리일을 기준으로 1~3월 사이면 +9달을 하면 되고, 4~12월 이면 -3달을 하면 된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설명 보기<

(100p) 태반을 냉동보관하는데 약50만원 정도인데  태반이 있을경우 훗날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태반은 이식 부작용이 없습니다.)

(99p) 제왕절개는 감염, 사망등의 위험이 있으며, 출산후 모유 수유가 힘들기 때문에 태아가 꺼꿀로 있는 경우와 같이 특수한 상황에만 해야합니다.

임신중 15%가 자연유산을 하는데 이것은 염색체 이상으로 기형아 방지를 위한 생물학적 장치입니다.

자궁외 임신의 90%는 난관임신(나팔관에서 자궁으로 이어진 길)이고 나머진 배, 자궁경부 입니다. 자궁외 임신은 수술로 제거 해야 산모가 안전합니다.

여성에게 적절한 결혼 연령은 25~30세이며 이때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성숙한 시기이고, 35세 이후에 임신은 태아에게 안좋다고 합니다.

선천성 기형은 2.5%의 활률이 있는데, 이것은 부모의 유전이상이나, 약물, 감염, 환경 호르몬등에 의해 발생 됩니다. 이런 기형에는 터너증후군-여성의 염색체 XX가 분리가 안되어서 X만 있는 것, 고양이 울음소리 증후군(묘성증후군)-5번 염색체가 없는 것, 클라인펜터증후군-염색체가 XXY인 것.

기타 기형을 이르키는 요인들 입니다.
알콜, 코카인, 담배연기(일산화탄소), 비타민의 과다/결핍, 영양결핍, 바이러스, 세균, 매독, 방사선등.

사람의 두되는 출산당신 25%로의 완성도를 가지고 2살경에 완성됩니다. 즉, 출산 후 1~2년이 뇌성장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후 수업은 졸았던 관계로 '환경호르몬'에 관한 내용이 였다는 것뿐이 모르겠습니다.

2006.11.6

초대장이 남는 관계로 초대장을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2006.10.30

tistory에 대한 건의 사항 하나를 날려보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자 메뉴중 '글관리 > 댓글을 봅니다.'를 보면, 자신에 적은 댓글 및 타인이 적은 댓글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댓글의 댓글'즉 댓글에 답변으로 단 댓글의 표시를 보면 글의 위에 "└ "형태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 댓글 a'
└ '댓글 b '
'댓글 c'

실제 댓글의 구조는 '댓글 c'에 답글로  'b'가 달렸으며, 'a'라는 새로운 댓글이 달려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봅니다'메뉴에서 댓글을 본다면 위와 같이 'a'의 댓글에 'b'의 답글이 달린 것 차럼 보입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답글'의 아이콘을 수정하거나, 최소한 댓글의 아이콘은 하단으로 붙어야 합니다.

2006.10.26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tistory에서 비밀글을 작성하면 검색되지 않는 건가요?
블로그의 비밀글 체크 기능은 어느정도 신뢰할 만한 건가요?
왠지 그렇게 신뢰가 않갑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추후 변경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후 클릭하면
비공개라는 것이 많더군요.
그말은 검색 로봇은 비밀글 체크를 했다 해도 검색해 간다는 말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구글같은 경우는 검색해서 케쉬로 많이 저장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비밀글이 비밀글이 아닌것이 되는 것 같구요.ㅎㅎ;;;

저에게 믿음을 주세요^^

2006.10.25

트래픽은 무엇일까요?

간혹 인터넷 뉴스에서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서 트래픽 문제로 고민하고
한때 종량제를 시행 해야 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과연 트래픽은 무었일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큰 문제를 주길레 그렇게 하는가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던중 [트래픽은 시청률입니다!!!]라는 글을 읽고는 별 생각 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이 무료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건데 거기까지 신경써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06.10.24

경성대학교에서 전 캠퍼스에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게 Nespost Zone을 개통했다고 합니다.(2006.10.24)
이전에도 네스팟 존이 대부분 설치되어 있었지만, 안 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전 캠퍼스에 가능하도록 하였다는군요. 전국 최초라고 하는데 참 학교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값비싼 등록금 값하는 건가요? 하지만, 접속 상태라든가 속도가 안 좋으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노트북이 없어서 별 소용이 없지만, 노트북 있는 분은 참 편해지겠습니다.

2006.10.23

요즘은 개인화 페이지가 유행을 타는 것 같습니다. 이런류의 서비스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이 언제나 맞다면 지금쯤 돗자리 깔고 앉아 있겠죠.^^

오늘 소개할 웹서비스는 위자드닷컴입니다. 아직 Beta서비스 중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만들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Beta니깐 많은 분들이 써보시고 평가를 바라다고 적혀있더군요. 국내 웹서비스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기능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The WizarD Work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 바라구요. 전 방금 가입해서 아직 잘모릅니다.^^

일단 처음 접속 화면입니다.






















회원가입은 간단해서 좋습니다. 단, 입력창에 입력커서가 않보이더군요.



















다음으로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보기 드문겁니다.^^

2006.10.21

이른 아침부터(오전 9시가 넘었지만 저에게는 이른 아침^^) 학교 아르바이트에 출근해서 웹서핑을 하던 중 이러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펌, 스크랩에 관한 생각을 적은 글인데
공감이 가더군요.

"싸이월드"를 쓰든 다른 어떤 서비스를 쓰든간.. 자신의 공간 "홈페이지"에는 자신의 생각을 넣자...
어디선가.... 주워온 내용으로 자신의 공간을 채우지 말고..
  자신의 공간 '홈페이지'에 자신의 생각을 넣자. 가장 기본적인 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꼭 남들과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고, 홈페이지의 정체성은 꼭 자신의 창작만은 아니라 봅니다.

하지만, 그냥 고대로 퍼오는 것은 역시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한 줄이라도 자신의 의지와 생각이 붙여져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이다.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 기분이랑 너무 똑같다.' 등등 단 한 줄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 훗날 다시 글을 볼 때도 이때는 이랬구나 할 것이며, 그 내용이 기억날 것입니다. 처음에 아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Ctrl+C, V로만 가져온다면, 금방 기억에서 잊힐 것입니다.

2006.10.20

모션그래픽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나눠주신 것

훗날을 위하여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너무 늦다, 였어."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
"언제나,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 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고 했네."

- 최명희의 <<혼불 10>> 중에서 -


개인도 민족도 국가도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꿈에도 씨앗이 필요합니다.
먼 예날 누군가가 훗날을 위해 뿌려놓은
좋은 씨앗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