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간단 소감.
뒤통수 맞은게 기분 나쁘네.
전편을 재미있게는 했지만 그렇게 2~3회차를 할만큼 열성 적이지는 않아서 플레이중 일어나는 사건에는 큰 분노 같은거는 없었음.

하지만 유저의 뒤통수를 치려는 의도가 너무 분명하고 강하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으로 보이는게 많아서 썩 좋치는 않았음.

시간대가 전환되는 것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라 별로 였지만 역시나 가장 열받는 것은 제작 의도.

일반적으로 라오어 파트2의 주제가 복수의 순환이나 허무 같은거라는 말이 있지만 내가 느낀 핵심 주제는 전 편의 조엘과 엘리는 유저들의 사랑을 그렇게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복수 같은거의 주제를 생각하면 왜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엘리와 조엘의 파멸이라는 주제로 보면 스토리 흐름이 왜 그런지 알 수 있음.

그래서 라오어 파트2는 완성도 높은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너티독과 닐 드럭만은 다시는 보지 말자. 안녕.

오늘의 뻘글
생각은 많으나 실행은 인터넷 서핑과 이딴 글이 다구나..
그양 흘러가는데로 살자.


돈이란 자신의 세상에 대한 가치의 척도이다.

1000원의 물건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100원의 가치를
누군가에게는 10000원의 가치를 가진다.

자본의 계급 사회는 어떻게 보안 해야될까?

삶이란

일상잡담2020. 4. 11. 03:08

즐기자.

뭘??

스토리와 케릭터

사람들2020. 3. 20. 21:21

게임이나 애니나 네버엔딩 스토리는 결국 재미없어진다.
케릭터는 언젠가 죽어야한다.

개신교는 왜 자정작용이 힘든가?
현대 사회는 자본 사회이기 때문임.
이유1)신앙과 사이비의 대결에서 자본을 비교하면 십일조를 받치는 신앙과 전제산을 받치는 사이비와 대결할려면 최소 10배의 규모가 있어야 동등한 싸움이됨.
이유2)사이비는 교세가 펴저도 중앙집권 형식이지만 일반 개신교는 지방독립성이 강함. 즉 사이비 전체와 하나의 교회가 붙기 때문에 이길 수가 없음.
이유3) 개신교 자체가 목사(사람)이 구심점인 교회임. 결국 이 사람이 목사인지 사이비인지는 본인만 알기에 피아식별도 힘듬.


2020.03.04

사람들2020. 3. 4. 01:28

미국인들은 자막있는 영화를 안본다는데 그래서 미국인들이 게임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다. 화면 구석구석 멀티캐스팅이 되야지...

‘나의 아저씨’ 지은(아이유)만 빼고 드라마를 보면 다들 너무 현실적인 삶의 핵심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오버워치 로테이션은 게임 벨런스가 아니라 리그 운영을 위해 도입하는 것이라고 본다.
로테이션으로 선수들이 완벽하게 준비할 시간을 뺏고 더 많은 선수군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려는 것

폰에서 적는 글!
사람에게 관심은 없지만 사회에 관련된 생각은 많이 하는 사람.

막상 쓰려고 하면 소리가 안나는데 이유를 모르니 답답할 때가 많음 ㅋㅋ

그냥

일상잡담2019. 2. 17. 02:04

그냥 끄적그적


- 티스토리도 글쓰기에 md지원이랑 이메일로 글쓰기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 과연 내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탈 구글 할 수 있을까?

- 아웃사이드 마인드가 있어서 예전에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안뜰때는 열심이 구글썼는데 지금은 탈 구글 하고 싶다. ㅎㅎ

- 슬슬 와우도 지겨워 지는것 같다.

곧 2시간 뒤면 아이폰 발표다. 지금까지 루머를 보면 고민이 많이 된다. 아니 고민이라기 보다 걱정이 많이 된다.

이번에는 기존 4.7인치가 없어저서 가장 작은 사이즈가 아이폰x이다. 

작년에 8플러스 버전을 사고 크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경험으로 카메라를 포기하더라도 작은 것을 살려고 했었다.

그런데 선택지가 아몰레이드인 아이폰X라니.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오래쓰는 생각으로 언제나 신제품의 아이폰 고용량을 샀었지만 이번 이이폰X는 특성상 3~4년을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은 훨씬 비싸졌기에 과연 내가 이것 사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미도 사긴 할 것 같은데 조금 맛이 가고있지만 6버전을 그냥 쓸까라는 생각과 이참에 안드로이드 중저가폰을 사는게 좋치 않을까?

일단 발표를 지켜보겠지만. 아마 거이 루머대로 나을 것이고

예상은 아이폰 구입후 3년정도 번인과 함게 쓰고 다음은 안드로이드로 가게 될 듯하다.


그냥 던지고 싶을때 블로그라도 끄적거리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