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코리아.

2006.10.4 Daum에서 글을 보다가..

우리말)즐거운 추석 되라고요? 싫습니다.
라는 잘못된 우리말 사용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이에 딸린 글이 부정적입니다. 이 글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꼬투리잡는다고 부정적으로 봅니다.

사실 '즐거운 추석 되세요'와 비슷한 유형의 말들은 흰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어디가 어색하고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왜 그렇게 쓰는거진. 아무것도 모른체 쓰고있는 현실은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그로인해 훗날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싸우겠죠. 그걸 왜 모르느냐,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등. 지나친 비약이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하면 '실현 가능성이 적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것을 방치한다면 점점 실현 가능성이 높아저 '곧 현실이 되는'으로 변할 것 입니다.